2017.10.30 21:20

코이노의 예상대로 학생회의 일도 꽤 많은데다가 제대로 쉴 여유가 많지않았던 마오는 공연 직전에 갑작스레 쓰러졌다.

쓰러지는 그를 받쳐준건 가면을 쓴 5명의 여인들.


"......!"


"(싱긋) 이제 괜찮아, 우리가 대신 해결해줄게."


"너희가 이번에 우리 리더에게 라이브에 나갈 용기를 주었으니 그 답례라고 생각하셔."


"후후후, 우리가 대신 Trick Star를 대신해서 공연에 나갈게. 남은 맴버들은 이사라 군의 회복을 도와줘."


"(마오를 받친 사람을 보며) 설마... 코이노 선생님? 오오가미의 사촌인......"


"아하하, 이건 구 Fine의 3명한테는 비밀이다? 츠무기 군만 알고있는거라서..."


"네, 잘 부탁드립니다."


공연장에서 마오가 갑작스레 쓰러졌다는 소식이 들러오고 그런 마오가 있는 유닛을 대신해서 나타난 유닛에 관한 이야기가 들려왔다.

그리고 실루엣을 통해 나타난 그녀들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 관중들.


"꺄아아악!! 진짜 우리 학교의 전설의 유닛이야!!"


"레전드 급 아이돌, 5명의 여신님 강림!!!"


라이브를 펼치기 시작한 그녀들.

과연, 전설이라는 레전드라는 칭호와 함께 여신이라고 괜히 불리어진 몸이 아니었다.


"♬~"


"♪~"


"♩~"


"♪~"


"♪~"


이번에 들어온 유메노사키도 레이메이도 슈에츠의 1학년인 학생들이 매우 크게 열광을 하고 있었다.

특히, 눈에 띌 정도로 열광을 하는건... 다름 아닌 유메노사키의 황제, 텐쇼인 에이치였지만.


"(열광하는 에이치를 보며) 이거 참... 당사자는 엄청 부담스러워서 안 보는 것 같은데, 용을 쓰는군."


"아하하하... (불쌍한 코이노 선생님)"


시간이 꽤나 흘러서 코이노를 포함한 5명의 공연이 끝나고 Trick Star의 대기실을 빌려서 쉬고있는 5명.

가면을 벗지않은 코이노는 크게 근심어린 표정을 짓고 있었는데 코가가 조심스럽게 코이노의 어깨의 손을 올리고서 말했다.


"괜찮지 않아? 분명, 누님이 말하기로 정한 그 애들은 이해해줄거야."


"......그럴까? 코가, 난 사실... 아직도 솔직히 자신이 없어."


"괜찮다니까 그러네, 누님은 그냥 누님답게 나아가라고! 학생회장 녀석이나 구 Fine가 따지면 나랑 흠혈귀 녀석이 최대한 막아줄게!!"


그렇게해서 Knights, Trick Star, Ra*bits, 홍월, 안즈, 2 Wink, 유성대를 따로 불러낸 코이노.

불러낸 그들이 대기실의 문을 열고 들어갔다.


"저, 실례합니다... 저희들을 부르셨다고 들었는데요?"


"어서 와~"


"이제야 오는구만, 지루해서 혼났다구."


"후후후..."


"흠..."


"......부른 이유라면, 바로 우리가."


5명의 여인들은 말을 하다가 도중에 가면을 벗어서 얼굴을 공개했다.

그러자, 그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란 사람들.


"선생님......?!"


"린 누나와... 렌 씨...?!"


"치- 쨩...!!"


"선배...!?"


코가한테서 Eden과 에이치가 찾으러 든다는 정보를 받고 서둘러 빠져나가고 차안에서 사정을 설명한다.

설명인 사정을 듣고 이해를 한 사람들.


"아, 그래서... 에이치 형한테도 말을 못했던거에요...?"


"뭐, 그렇지... 그 녀석은 안그래도 표정때문에 코이노가 엄~청 질색을 할 정도로 무서워해."


"정말 죄송합니다... 에이치한테도 Eden에게도 들키지않게 최대한 막겠습니다."


"잠깐, Wait a minute. 그럼... 오기인은 여기 다섯 분이 전부..."


"알고 있었지. 그 바보 황제때문에 말을 안한 것뿐이고."


"따지고보면 구 Fine 세 사람이 보낸 그 선물때문인걸 원흉은..."


"(일동 고개 숙이고 묵념) 죄송합니다......"




Posted by KOHA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