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3 12:35

미즈루의 가족들에게 사정을 설명하면서 미즈루가 지내던 방을 둘러보는 유메노사키, 레이메이, 슈에츠.

...쪽 출신의 졸업생들이 둘러보고 있다가 우연히 마코토가 스케치북을 보게되었다.


"......!!"


스케치북 안에는 자신들의 학창시절, 아이돌로 활약했던 당시의 모습이 고스란히 그려져있었다.

천천히 한장씩 넘기며 그림을 보고있다.


"오, 저도 있는데요?"


"헤에, 잘 그렸는데?"


"미즈루 녀석, 우리들을 애정어린 눈으로 계속 지켜봐주고 있었던거구나. 1학년때도 늘 말수가 적은편인데다가 속을 도저히 알 수가 없었으니까."


다들 언제부터 보고 있었던거에요...?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참는 마코토.

스케치북을 덮어서 원래 위치로 놓을려다가 빠져나온 종이 한 장이 빠져나와서 천천히 바닥에 떨어졌다.


"어라, 각하. 이게 떨어졌는데요?"


"(떨어진 종이를 주워서 그림을 보게됨)"


종이에 그려진 그림에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 자신과 소년시절의 이바라가 그려져있었다.

그 그림을 본 이바라는 오랫동안 잊고있던 기억의 단편을 떠오른다.


소년시절, 인근 공원.



"오야? 이런 곳에 사람이 있는줄은 몰랐습니다만..."


"방해되면 내가 나와줄까?"


"아뇨! 그럴리가요, 이런 곳에서 그림을 그릴려는건가요?"


"뭐, 그렇지... 밤에는 외출도 못하니까 밤이 되면 어떻게될지 궁금하니까 상상해서 그리는 경우도 있고."




* * * * * *



"......"


"...이바라?"


"아무것도 아닙니다, 각하! 전 이만 먼저 급한 볼일이 생각났기에 실례하겠습니다!"


이바라는 급하게 어디론가 서둘러서 헐레벌떡 달려가버렸고

도착한 곳은 미즈루를 처음 만났던 공원의 그 장소였다.


"......(그림을 뚫어지게 쳐다봄)"


"(나무 뒤에서 팔짱을 낀체로) 마음에 안들면 찢어버리거나 태워버려도 상관없는데? 말로 사람 죽이는게 특기이신 양반?"


"......!!"


"오랜만이네, 약 3년만인가?"


".........미즈루 씨."


미즈루는 동생의 연락을 받고 잠시 들른 것뿐이라고 말하는데

여전히 이바라 본인보다 속을 알 수가 없는 미소로 대답해주는 미즈루.


"대체, 당신은 무슨 생각인겁니까... 미즈루 씨?"


"후후, 글쌔? 아무튼... 난 일시적으로 집에 들어와있을테니까... 궁금하면 네가 큰 형한테 물어보던가?"



Posted by KOHARU
2018.04.21 16:18

▶ 이 이야기는 일종의 번외편이나 후일담이니 스토리가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유의해주세요!




2학년 졸업 당시, 세나 하우스라 불리우는 연습실.

미즈루를 만나기위해 찾아보던 중, 레오가 세나 하우스에 있는걸 봤다면서 나이츠 전원이 가보았지만

그 곳에 미즈루는 없었고 작은 꽃장식이 달린 머리핀만 남겨져있었다.


"어라? 이상하네... 분명 조금전까지만 해도 미루가 있는걸 봤는데..."


"왜 나루카미 선배가 준 머리핀만 남겨두고 떠났을까요...?"


세나는 뭔가 생각을 하다가 미즈루가 머리핀만 남겨두고 떠난 의미를 눈치챘다.

예전에 미즈루가 나이츠를 은퇴하는 그 날, 그가 한번 말해준적이 있기 때문이다.


약 2년전, 스튜디오.




"......진심이냐?"


"네, 물론 진심이에요. 농담도 아니고."


미즈루가 세나를 불러서 내민 종이에는 나이츠를 그만두는 의미의 종이였다.

사정은 이러했다. 병으로 인해 이젠 나이츠의 일원으로 함께할 수가 없다는 의미.


"미루 군이야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나루 군은 납득 못할껄? 쿠누키 선생님만큼 네 녀석에 관한 집착도 크긴 크니까."


"알고있어요, 당분간 세나 선배만 알고 계셔주세요. 제가 졸업했을 때 그 녀석이 준 이 머리핀을 두고 떠날꺼에요."


"앵? 머리핀을? 무슨 뜻이라고 생각하면 되는건데?"


미즈루는 세나의 질문에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가만히 눈을 감은체 조용히 대답했다.

그 말을 들은 세나는 놀란 기색이 역력한 표정으로 동공이 크게 열렸다.


".........한 가지만 물어봐도 될까, 미루 군?"


"(싱긋) 네, 말씀하세요."


"너와 나루 군 사이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흠... 자세히는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이거 하나만은 말씀드릴 수 있네요."


"뭔데?"


"그 녀석이 무심하게 내뱉은 말 한마디가 계기라는 것, 알려줄 수 있는건 여기까지에요."




* * *




그 후의 도쿄 시내, 상점가.


눈에 띄지않는 색의 옷을 입은 복장으로 어깨에 가방을 맨체로 이동하는 미즈루.

그런 그의 걸음에 맞춰서 천천히 움직이는 자동차 한 대.


"(자동차 창문을 내리며) 어디를 가려는거야, 미즈루?"


"아, 코이노 누나. 생각보다 빨리 왔네."


"니네 엄마가 이해주셔서 다행이었지, 안그랬으면 너 대리고 여행이고 뭐고 못 갔어."


"헤헤헤, 미안미안."


"얼른 타, 유메노사키쪽에서 멀리 벗어나려면 지금 타고 가야해."


알았다고 말하며 차 뒷자석에 가방을 내려놓으면서 타는 미즈루.

차의 내부는 대략 10인승 차량이었기에 내부 꽤나 넓었다.


"그런데 오늘은 슈발만 씨가 운전을 안하셨네?"


"마누라하고 데이트나 하고 오라고 했다, 왜."


"아하하, 것도 그렇겠다."


한참을 이동하다가 코이노가 미즈루에게 질문을 던졌다.

한손으로 턱을 괸체로 대답을 해주는 미즈루.


"근대 말이야... 너 나루카미 군한테 말을 안해줘도 되겠어?"


"알게뭐야, 쿠누키 선생님한테만 툭하면 신경써서 내 말에 귀를 기울여준 적도 없는 녀석따위."


"흠... 니가 떠났다는 걸 눈치챘을테니까 당분간 너 찾는다고 고생 좀 하겠네."


"아, 미카랑 카나미는? 카나미는 오늘부로 다시 돌아가야하잖아."


"걱정하지마, 카나미의 외할아버님께 말씀드려서 카게히라 군도 같이 가게 손을 써뒀어."


그리하여 도착한 공항.

먼저 도착해서 변장을 한 체로 기다리고 있던 미카가 손을 흔들며 알려주자 네 사람을 곧장 합류해서 비행기를 타고 떠나버렸다고 한다.


네 사람이 이미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떠나버렸다는 것을 알게되는 것은 그로부터 며칠 후였다고.




그리고 약 1년 후.

트릭스타 전용 대기실.


"(넷이 찍힌 사진을 보여주며) 쨘, 미즈루 군이 어제 보내준 엽서야."


"헤에,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네."


"오카마 씨가 알면 난리치겠다, 헤헤헤."


"확실히... 유우키, 미즈루가 보낸 엽서에 다른 말은 없었어?"


"글쌔... 쌍둥이 누나와 여동생이 결혼하는 날에는 꼭 찾아오겠다는데?"


"......?!??!?!?!!?!"



Posted by KOHARU
2017.12.10 15:08

유메노사키에서 아이돌 과에겐 활동이 없던 주말이었다.

아라시는 미즈루를 만나기위해 직접 미즈호, 미즈루, 미즈나 노아도 있는 남매네 집에 찾아갔다.


하지만...


"에엑?! 미, 미즈루 쨩이... 없다구?!"


"오빠라면 지난 주에 따로 집을 나가서 코이노 언니가 현재 지내는 집에서 혼자 살아."


"헐, 그럼 미루 군이 독립을 했단 말이야?"


"그런 샘이지, 그런데 나루카미. 너... 미즈루하고 싸웠냐? 미즈루 그 녀석 니 얘기를 했더니 화가 많이 나있던데..."


아라시는 호쿠토의 말에 아무 말도 못했고

아라시의 반응을 본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했다.


'미즈루의 말대로... 진짜 자기가 그 동안 외면했다는 것에 대해 잘못이 아에 없었구만...'


"그럼... 미즈루 쨩이 현재 지내는 집의 위치나 주소를 아는 사람은 없어?"


"히카제 선배랑은 개인적으로 안면도 있고, 그 선배가 미즈루를 개인적으로 남자이긴 해도 많이 좋아하시긴 했으니까 알고는 있지."


"그렇지만... 나루카미 선배한테 쉽게 가르쳐줄려고 하지는 않을껄?"


"아아, 그 선배도 많이는 아니지만 봤으니까..."


이후에 미즈루의 집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아라시는 몰래 따라가봤지만...

중간에 미즈루가 자기만의 방법과 요령으로 따돌리기 때문에 매번 실패.


그리하여 어쩌다보니 슬슬 졸업을 할 시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었다.


"미즈루 선배~!!"


"음...? 소라 군?"


"이제 곧 선배가 졸업하시기에 앞으로 어떻하실건지 스승님이 궁금해하셔서 알아봐달래서 찾아왔습니다!"


"딱히... 당분간 코이노 누나가 하는 일을 도울려고, 그러면서 내가 개인적으로 할 일도 찾고."


"그럼, 소라도 가끔은 들러도 되나요? 선생님과 선배가 가지고있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거든요!"


"상관은 없는데 아라시한테 들키지않고 와야한다? 그리고.. 내가 없는 동안 카나미와 노아를 좀 부탁할게."


"(쓰다듬을 받는 중) Hu Hu~ 알겠어요!"


미즈나를 크게 미즈루가 걱정하지 않았는데 호쿠토한테 따로 해놓은 말이 있었기 때문이다.

얼마 전에 호쿠토는 자신이 졸업하기 전에 정리를 하는게 낫겠지싶어서 용기를 내서 미즈나에게 고백을 했다.


거절을 하겠지... 싶었던 그녀의 대답은 예상 밖이었다.


"저, 저기... 잘..."


"......!"


"...부탁할게요."


그렇게해서 둘이 사귀게 되고 미즈루는 자신이 졸업하기 전에 미리 대비를 해두기로 했다.

"가끔은 신경 좀 써줘, 그리고.. 내 여동생한테 상처주면 친구라도 가만 안둘줄 알아."


"(싱긋) 걱정하지마, 소중히 여길게."



그리고나서 졸업하고 난 후, 미즈루는 자취를 감췄다.

아라시가 그와 다시 재회하는건 에덴의 아발론에 소속된 밴드와 같이 촬영에 잡히게 된 이후였다고 한다.



Posted by KOHARU
2017.12.05 00:16

"정말 놀랐다니까, 코이노 선생님도 그렇고 너희 쌍둥이 누나가 그 전설이라 부르는 아이돌 유닛의 맴버였다니..."


"아하하... 도와준 대신에 비밀엄수는 잘해야해? 누나들이 그걸 조건으로 붙인거니까."


"걱정 마, 그런데..."


방송위원회의 일을 하러가는 도중에 마코토가 가던 길을 멈추고 미즈루에게 무언가 묻기 시작했다.

그것은 지금 3학년이 되어가는 2학년들에 관한 이야기.


"미즈루 군은... 졸업하면 어떻게 할거야?"


"이거... 아라시한텐 말하면 안된다? 그 녀석은 모르는게 낫거든."


"에...? 나루카미 군이 알면 안된다고?"


"유메노사키에 입학할 때부터 이미 눈치는 채고 있었어."


그 말을 하고 창밖을 향해 고개를 돌리는 미즈루.

잠시 아무 말을 안하다가 다시 마코토를 향해 고개를 돌려서 말한다.


"...... 그 녀석한테 이제 난 필요없어, 졸업하면 난 그 녀석 모르게 떠날거야."


"......!! 하, 하지만..."


"언젠가 그 녀석도 금방 눈치를 채겠지, 하지만... 내가 떠나겠다고 결정한 것도 다른 이유가 조금 있어서야."


"다른... 이유...?"


미즈루는 작년에 자신이 1학년이며 아직 아이돌 과의 학생이었던 이야기를 꺼낸다.

그 내용은 도와달라고 하고 싶었지만 아라시가 몇번 외면한 적이 많았다는 것.


"그랬구나...... 나루카미 군한테는 말해봤어?"


"쿠누키 선생님만 봤다하면 헬렐레~하는 녀석한테 그걸 퍽이나..."


"아하하... 그건 그렇겠다, 미즈루 군이 원하는 해답을 꼭 찾았으면 좋겠어."


"헤헤, 고마워 마코 군."


한편... 다른 누군가가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는데...

그 정채는 바로...


"크흐흐흑... 미즈루 씨, 미안해..."


"우와, 나루 군이 쿠누키 선생님한테 향하는 집착이 심한건 알고 있었지만..."


바로, 마다라와 이즈미였다.

한명은 미즈루를 다른 한명은 마코토를 찾다가 우연히 두 사람의 이야기 내용을 듣게 되어버린 것이다.


그리하여 3학년들의 졸업식을 마쳤고 마오가 학생회장이 되어 지내게 되었다.


"벛꽃이 드디어 여행을 떠났나보네..."


"미루 쨩~ 마-군의 일 좀 도와줘~"


"으이그... 토리 녀석, 미즈나한테 한번 당해놓고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나보네..."


소지가 졸업을 마치고 소마가 사서실로 향했지만...

사서실에 있어야할 코이노, 그녀의 모습은 온데간데 보이지가 않았고 책상에 편지와 생화가 아닌 조화로 만들어진 벛나무 가지가 하나 놓여있었다.


다음 날, 미즈루는 머리에 평소 착용하던 작은 꽃이 달린 머리핀을 하고 나타나지 않았다.


"어라, 미즈루 공... 평소하시던 머리핀은 어쩌시고..."


"이제 할 필요없어서 안하는거야, 고무줄 형인 머리끈을 착용해야 더 편하고."


"미즈루 쨩~♡"


"(살기 + 찌릿) 꺼져, 이 망할 오카마야."


평소 자신에게 하지않는 말이 되돌아오자 충격을 제대로 받은 아라시.

그런 그는 무시하고 교무실로 향하는 미즈루.


"미즈루 공... 대체 무슨 일이 있으셨길레..."


"낫 쨩, 미루 쨩한테 뭔가 심한 말이나 행동을 한거야? 보아하니 미루 쨩은 그것때문에 화난것같은데..."


그리고 며칠 후.

미즈루가 육상부를 갑작스럽게 퇴부했다.


그리고 독서를 하면서 가는 미즈루를 잡으려고 했으나...


"......(회피)"


우당탕탕!!! 하며 큰소리가 나며 실패를 하면서 이유를 물어보는 것이 아에 불가능했다.

진작부터 이미 눈치챈 미즈루는 자신에게 기습을 가한 아라시를 보더니...


"(한숨)"



라는 반응과 함께 가버렸다.

집에서는 부모님과 같이 살게된 것까지는 좋지만...


"(꺄악꺄악)"


"(꺄르르)"


"......(도저히 눈꼴시려서 못 봐주겠네)"


...이 것이 그가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가족들과 살던 집을 나와서 몇달 뒤, 돌아온 코이노가 자신의 사촌형제가 사는 집근처에

그녀의 명의로 된 하숙집과 비슷한 아파트로 나가 독립하여 살기로 결심한 계기가 되어버렸다는 것을... 아무도 몰랐다고 한다.


후토는 이미 눈치챘다.



Posted by KOHARU
2017.10.30 21:20

코이노의 예상대로 학생회의 일도 꽤 많은데다가 제대로 쉴 여유가 많지않았던 마오는 공연 직전에 갑작스레 쓰러졌다.

쓰러지는 그를 받쳐준건 가면을 쓴 5명의 여인들.


"......!"


"(싱긋) 이제 괜찮아, 우리가 대신 해결해줄게."


"너희가 이번에 우리 리더에게 라이브에 나갈 용기를 주었으니 그 답례라고 생각하셔."


"후후후, 우리가 대신 Trick Star를 대신해서 공연에 나갈게. 남은 맴버들은 이사라 군의 회복을 도와줘."


"(마오를 받친 사람을 보며) 설마... 코이노 선생님? 오오가미의 사촌인......"


"아하하, 이건 구 Fine의 3명한테는 비밀이다? 츠무기 군만 알고있는거라서..."


"네, 잘 부탁드립니다."


공연장에서 마오가 갑작스레 쓰러졌다는 소식이 들러오고 그런 마오가 있는 유닛을 대신해서 나타난 유닛에 관한 이야기가 들려왔다.

그리고 실루엣을 통해 나타난 그녀들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 관중들.


"꺄아아악!! 진짜 우리 학교의 전설의 유닛이야!!"


"레전드 급 아이돌, 5명의 여신님 강림!!!"


라이브를 펼치기 시작한 그녀들.

과연, 전설이라는 레전드라는 칭호와 함께 여신이라고 괜히 불리어진 몸이 아니었다.


"♬~"


"♪~"


"♩~"


"♪~"


"♪~"


이번에 들어온 유메노사키도 레이메이도 슈에츠의 1학년인 학생들이 매우 크게 열광을 하고 있었다.

특히, 눈에 띌 정도로 열광을 하는건... 다름 아닌 유메노사키의 황제, 텐쇼인 에이치였지만.


"(열광하는 에이치를 보며) 이거 참... 당사자는 엄청 부담스러워서 안 보는 것 같은데, 용을 쓰는군."


"아하하하... (불쌍한 코이노 선생님)"


시간이 꽤나 흘러서 코이노를 포함한 5명의 공연이 끝나고 Trick Star의 대기실을 빌려서 쉬고있는 5명.

가면을 벗지않은 코이노는 크게 근심어린 표정을 짓고 있었는데 코가가 조심스럽게 코이노의 어깨의 손을 올리고서 말했다.


"괜찮지 않아? 분명, 누님이 말하기로 정한 그 애들은 이해해줄거야."


"......그럴까? 코가, 난 사실... 아직도 솔직히 자신이 없어."


"괜찮다니까 그러네, 누님은 그냥 누님답게 나아가라고! 학생회장 녀석이나 구 Fine가 따지면 나랑 흠혈귀 녀석이 최대한 막아줄게!!"


그렇게해서 Knights, Trick Star, Ra*bits, 홍월, 안즈, 2 Wink, 유성대를 따로 불러낸 코이노.

불러낸 그들이 대기실의 문을 열고 들어갔다.


"저, 실례합니다... 저희들을 부르셨다고 들었는데요?"


"어서 와~"


"이제야 오는구만, 지루해서 혼났다구."


"후후후..."


"흠..."


"......부른 이유라면, 바로 우리가."


5명의 여인들은 말을 하다가 도중에 가면을 벗어서 얼굴을 공개했다.

그러자, 그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란 사람들.


"선생님......?!"


"린 누나와... 렌 씨...?!"


"치- 쨩...!!"


"선배...!?"


코가한테서 Eden과 에이치가 찾으러 든다는 정보를 받고 서둘러 빠져나가고 차안에서 사정을 설명한다.

설명인 사정을 듣고 이해를 한 사람들.


"아, 그래서... 에이치 형한테도 말을 못했던거에요...?"


"뭐, 그렇지... 그 녀석은 안그래도 표정때문에 코이노가 엄~청 질색을 할 정도로 무서워해."


"정말 죄송합니다... 에이치한테도 Eden에게도 들키지않게 최대한 막겠습니다."


"잠깐, Wait a minute. 그럼... 오기인은 여기 다섯 분이 전부..."


"알고 있었지. 그 바보 황제때문에 말을 안한 것뿐이고."


"따지고보면 구 Fine 세 사람이 보낸 그 선물때문인걸 원흉은..."


"(일동 고개 숙이고 묵념) 죄송합니다......"




Posted by KOHARU
2017.10.27 21:45

* 이 이야기는 실제 게임에서의 스토리와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코이노 님을 처음 만난건, 내가 중학교 때 양아치로 활약을 치던 때였다.

그 당시에 나는 아직 히메미야 가에서 고용인으로써의 사용인으로써의 지식을 주입당하는 것을 거부하고 활개를 치고있었다.


그 날은, 내가 꽤나 불리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그녀가 갑자기 나타났다.

아직 어려보이는 동생인 두 사람을 대리고서.


"이봐이봐, 다수 대 일이라니... 완전 남자로서의 자존심이 치를 떨 정도로 떨어지셨나보네?"


"아~앙? 거기 너, 설마 우리랑 사귀고 싶어서 말을 거는거야?"


그 순간, 정말로 눈 깜짝할 새의 순식간이었다.

그녀가 날린 주먹으로 직격으로 맞은 양아치 중에서 짱인 그 녀석은 한 방으로 벽에 금이 갈 정도로 쌔게 부딪혀서 기절했다.


"(뿌그닥 뿌그닥) 내가 미쳤니? 너희같은 버르장머리 없는 녀석들을 손 좀 보려고 왔다, 왜."


"이게 계집이라고 봐줬더니!!!"


그러자, 그녀를 향해 달려오는 그의 졸개들.

그러더니 뒤에 있는 동생에게 막내인 그 아이의 눈을 가리게하고 단 10초만에 상황은 순식간에 종료됐다.


난 그때 너무 놀라서 서있는 체로 굳어버렸던 모양이다.


"(손을 털며) 나 참, 별 것도 아니면서 까불긴. 음?"


"......!!"


"아, 맞다. 너 괜찮니?"


"어째서..."


"우응?"


난 그때 한 번 물어봤다.

왜 그때 나를 구해준건지, 나도 아까 쓰러트린 그들과 같은 양아치이기도 하다고.


"글쌔... 넌 적어도 달라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겨우, 그런 이유로...?"


"너도 양아치로 있는것도 뭔가 사정이 있어서가 아니야? 거기까지는 묻지 않겠지만... 난 돌아가신 사부님이 이렇게 말씀하신걸 들었지, 『사람은 마음만 먹으면 다른 모습으로 바뀔 수가 있다 라고."


"......!!"


"게다가... 아까 저 녀석들은 말을 들어줄 것 같지도 않았거든."


그 말을 하고나서 그녀는 내 머리위에 자신의 손을 올려놓았다.

그러고는 천천히 쓰다듬었다.


자세히는 아니지만, 그녀의 손이 어떤 느낌인지는 알 수 있었다.

군대군대에 남아있는 굳은 살, 미묘하게 적지만 아주 작은 흉터가 남아있는 느낌이었다.


"누나, 이제 그만가자. 이 이상 늦었다간 할아버지한테 엄청 혼날거야."


"아, 잊을 뻔했다!"


가려던 그녀를 붙잡아서 이름을 물어보려고 했지만... 그녀는 이미 떠나가버렸고

그녀가 가버린 자리에 남겨진건 벚꽃을 말려서 만들어진 공예품인 가방에 달고다닐때 쓰는 고리 하나였다.


시간이 꽤나 흘러서 난 히메미야 가의 지원으로 유메노사키에 전학으로 아이돌 과에 들어가 Fine에 활동하게 되었다.


그리고...


"스승님~"


"(스승님?) .........?!"


설마, 내가 전학으로 이 학교에서 그녀와 다시 재회하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시간도 꽤 많이 지나고 그녀는 정신없이 하루를 보낸 모양이고 그와 동시에 나랑 그녀는 한번밖에 만난 것뿐이었으니...


날 기억하지 못하는건 당연한건가.



'어렵게 겨우 다시 만난 당신을... 내가 손에 넣어도 될까요?'






Posted by KOHARU
2017.10.27 17:18

"코이노 씨~ ......음?"


"(소곤) 조용히 하세요, 에이치 군. 많이 피곤하셨는지 일하시다가 잠드셨어요."


그녀는 자기 자신의 표정을 무서워하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고치는 방법을 몰라서 어떡할까 고민하던 에이치.

그러면서 사서실을 둘러보던 와중에 하나의 액자에서 레오와 얼굴이 쌍둥이로 보일 정도로 똑같은 검은 장발의 하얀색과 검은색이 섞인 중국의 무협에 나올법한 의상을 입고있는 한 남성.

코이노는 그런 남자에게 평소와는 표정 다르게 아주 밝은 표정을 짓고있었다.


"이 사람은... 누구지? 츠키나가 군이랑 얼굴이 똑같네?"


"아, 그 사람은 코이노 선생님에게 예전에 들었는데... 어릴 적부터 자신에게 무술을 가르쳐준 스승님이시래요. 지금은 믿었던 사람 손에 살해당해서..."


"설마... 돌아가셨어?"


"네, 안타깝게도... 살해당해서 돌아가셨대요."


츠무기가 2학년이 얼마안된 시절에서 레오와 얼굴이 똑같은 남자에 관해 물어보았다가 듣게되었다.

현재, 돌아가신 스승님의 유품은 코이노가 따로 숨겨둔체로 잘 보관해두고 있다.


"그랬구나... 여태까지 그런 사정이 있었다는걸 모르고 있었네."


"그 뿐만이 아니에요, 돌아가신 스승님한테 이미 큰 병을 앓고 계셨다고... 치료를 받기엔 너무 늦었다고 그러셨어요."


잠시후, 소지가 사서실의 문을 열고 들어왔다.

아무 짓도 안했으니 안심하라고 타이른 에이치, 그리고 코이노의 과거에 관해 묻는다.


"...그걸 텐쇼인 군이 알아서 뭐할려고? 애초에 텐쇼인 군이랑 관계없잖아."


"그건 그렇지만, 그녀에게 사과의 표시를 하고싶어서."


"됐거든, 그리고 양심이 있으면 언니한테 그런 식으로 다가오는거 작작 좀 해. 넌 우리 언니가 불쌍하지도 않아?"


"아하하하......"


"아, 그러고보니 텐쇼인 군 아까부터 하스미 군이 너 찾던데...? 얼른 가보는게 낫지 않아?"


"아, 깜빡했다. 이만 가볼게."


"저도 가볼게요, 수예부 활동시간이라서요."


"응, 잘가. (두 사람이 떠나고나서)......이제 눈 떠도 돼, 언니."


말을 기다렸다는 듯 조심스럽게 일어나는 코이노.

그리고나서 소지에게 상황을 물어본다.


"흠... 다른데는 크게 문제는 없지만, 이사라 군의 몸 상태가 좀 걱정이야... 학생회의 일이니 유닛 활동때문에 정신이 없으니까..."


"가만 놔두면 쓰러질테고, Eden한테는 횡제인거겠군..."


"어떻할꺼야? 렌 언니와 린 언니도 언니의 결정에 따르겠대, 그리고 우리들한테는 막내인 그 아이도."


".....이번 일은 아무래도, 오기인의 도움을 좀 받아야겠네. 할 수 있지?"


"응, 코가한테는? 내가 부탁해볼까?"


"일단은...... 말은 해놔, 아! 다른 애들한테 들키지않게 하라고 전달하구."


"알았져! 후후후... 기대되는데~?"




Posted by KOHARU
2017.10.22 21:30

"에에엑-?! 카, 카나 쨩의... 사촌언니가 온다꼬?!"


"어... 이거 큰일이네, 코이노 누나가 한 말이 진짜라면... 학생회장도 그렇고 몇몇 애들을 그냥 놔둘리가 없는데..."


"어머머머, 왜 그냥 놔둘리가 없다는거야 미즈루 쨩?"


미즈루와 미즈호가 얼굴이 사색이 되있는체로 한숨을 쉬고나서 그녀에 관한 말을 하나 꺼냈다.

아주 매우 중요하다는 듯이 강조하면서.


"그 누나는 / 언니는... 코이노 선생님을 엄~청 좋아하고 아끼니까..."


"아......" - 소수 제외


한편, 유메노사키의 교문 앞.

선글라스를 쓰고있는 검은색으로 염색한 새하얀 은발머리에 파란 눈동자를 가진 여성과 노아와 비슷한 분위기를 가진 여성이 있었다.


"여기가... 우리 아들, 노아가 다니는 학교니?"


"네, 맞아요. 그와 동시에 제 동문이 교사로 있는 학교이기도 하구요♡"


"난 빨리 우리 아들을 만나고싶어!"


"일단은... 이 학교의 교무실로 가볼까요, 아줌마? 아니... 노아의 어머님?"


"후후후..."


교문쪽에서 뭔가의 인기척을 느낀 코이노.

설마...하는 심정으로 창문으로 조심히 보다가 깜짝놀랐고 얼른 재빠르게 교무실로 달려갔다.


한편, 1-A반과 B반쪽.


"얘들아!! 빅뉴스야, 빅뉴스!!"


"빅뉴스? 그게 뭔데 히나 군?"


"방금 왠 젊은 여성 두분이 우리 학교에 들어왔어! 교무실로 가는 방향을 물으셔서 알려드리고 방금 왔어!"


"뭐, 교... 교무실...?"


"서, 서... 설마...!"


".......!!!"


이 말을 들은 1학년의 세 사람은 2학년과 3학년의 소수만 합류해서 재빠르게 교무실로 달려갔다.

그리고... 미즈루, 아니... 코이노가 그녀들을 부르는 말에 모두 돌처럼 굳은 체로 그제야 이해와 납득이 됐다.


"(드르르륵!!) 야, 코하나!! 그리고 노아의 어머님!!!"


"아, 코이노!"


"애구, 우리 아들~♡"


"엄마~ 엄마~"


학생회는 이게 뭐야!!! 라는 심정으로 그들의 상황을 지켜보았다.

현재, 그들의 상황은 이러하다.


"우리 아들, 형들이랑 누나들의 말 잘 듣고 있었지?"


"응! 학교의 형아들이 노아, 잘 대해줘!"


모자대면 (母子).


"야, 이 녀석아! 내가 적어도 연락은 일주일전에 미리 해달라고 했잖아!!"


"헤헤, 서프라이즈가 재밋을 것 같아서!"


"하여간... 하나 누님은 예나 지금이나 변한 구석이 없다니까..."


"언니때문에 나랑 카나미가 얼마나 놀랐는지 알아?!"


같은 스승밑에서 배우고 자란 제자들 + 사촌 재회.

잠시 대화를 나누고나서 코하나(카나미의 사촌언니)는 본론의 이야기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뭐, 내가 갑자기 온건 니가 이 학교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그 이야기도 들을겸해서 잠시 들른거야. 짧아도 3일정도? 그 뒤에 갈거거든."


"그래...? 딱 하나만 일단 말해둘게."


"으음? 뭔데?"


"너... 듣고나면 적어도, 죽이지는 마라."


"(방긋) OK!"


코가는 눈짓으로 학생회장인 에이치에게 살고싶으면 도망가는게 좋을거다. 라는 의미가 담긴 눈빛을 보냈다.

카나미가 동갑내기의 친구들, 학교 선배들한테 들은 이야기들을 낱낱히 다 적어놓은 수첩을 건내주고...


그녀는 그것을 좀 읽고나서... 목검을 꺼내들었다.


"후후후.... 후후후후후...."


"(얼굴을 봤다) 히이이익......!!!"


"오호라, 텐쇼인 에이치라고 했던가? 네 녀석도 예전에 너와 같은 유닛의 맴버였던 두 녀석도 배짱이 참 두둑하네~?"


"(으이그, 그럼 그렇지) 텐쇼인 군, 너... 지금 살고싶으면 당장 도망가는게 살길이다."


"후후후... 안그래도, 그럴거에요...!"


하지만, 도망은 실패... Adam과 Eve, 합쳐서 Eden이라 불리우는 이 유닛도 금방 잡혀서 결국엔 혼쭐이 났다.

그리고 코하나한테 한 소리를 엄청 들었다.


"......후우, 니들 한 가지 경고하겠는데."


"네, 넵...!!"


"한번만 더 코이노를 건드렸다간 그땐 이 정도로 안끝나고 밤을 샐 각오로 한 소리를 들어야할거야!!"


"......?!?!?!?!?!"


이 광경을 본 예전에 함께 자란 사람들의 말은 이러했다.

너무나도 익숙하다는 듯이 적응이 이미 된 상태로.


"하도 어릴 때 많이 겪어서 이제는 익숙한데... 여전히 저 표정하나는 진짜 적응을 못하겠다."


"언니가 죽이지말라고 해서 다행이었지, 안그랬으면 반쯤은 아니... 그 이상으로 죽이기도 남지 않았을려나...?"


"......자업자득."


잠시후, 코하나는 5명을 혼내는 것을 그만두고 카나미에 관한 이야기에 들어갔다.

그리고 2학년 교실쪽으로 향했다.


"미카 오빠-"


"응?카나 쨩...? ......?!?!?!?!"


"전에 말한 카나미의 외가쪽의 사촌언니야, 카게히라 군한테는 아마 이종사촌뻘 정도는 되겠네."


"아... 처음 뵙겠습데이! 카게히라 미카라고 합니더... 저... 그게..."


"후후후... 코이노가 귀엽게 본 이유가 있었네."


"에...?"


"난 스키시로 코하나(好き白 小花)야, 잘 부탁해 미카 군."


그 후로 미카는... 카나미의 사촌언니인 코하나를 상당히 동경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 왕족의 사촌언니라는건 비밀엄수 해주는 중.


한밤 중, 소지와 코하나의 대화.


"언니에 관한 이야기는 큰 오빠한테 다 들은거지?"


"...그래, 나때문에 여태까지 속으로 마음고생한 것도 많았을테니까... 그 점에 관해선 여전히 미안하지."


"언니는 하나 언니한테 단 한번도 미워한 적이 없는걸, 너무 자책하지마."


"하나 언니는 앞으로 어쩔 생각이야? 언니는 내가 졸업하면 전처럼 당분간 세계를 떠돌아다니고 싶다고 하던데..."


"그렇겠지, 이제는... 그 일이 모두 해결이 됐고 그 문제에 계속 얽매여 살 수는 없으니까. 자신이 가장 원하는 진짜 행복을 찾고싶다잖아?"


"하지만... 3학년이 졸업하는 날이 다가오면 텐쇼인 군도 극소수의 애들은 그걸 막을려고 방해할거야, 분명."


"내가 그녀에게 마음의 짐을 짊어지게 한 잘못도 있으니 그 문제는 내가 해결할게, 소지."


"응?"


코하나는 창밖의 밖을 뒤돌아서 보더니 말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직 화가 덜 풀렸는지 소지에게 뭔가를 알아내라고 말했고 소지가 그 말에 의문을 가졌다.


"그 정보를 알아내라는건 알겠는데.... 그건 어따쓸려고?"


"몰라서 묻니?"


갑작스럽게 살기가 느껴지가 역시나...하고 눈썹의 끝이 내려간체 조용히 웃었다.

그리고 그 이유를 들었다.


"감히... 내 동문인 기사인 전속 여집사를 더 이상 손을 대지 못하게 만들어줄꺼야..."


'아하하... 게네들, 이제 제대로 큰일났네. 역시나, 아직 끝난게 아니었어...'


"알았어, 알아내는대로 곧장 보고할게."


"그건 그렇고, 카게히라 미카라고 했던가? 카나미쪽의 사촌오빠인."


"응, 어땠어? 하나 언니가 보기에는,"


"정말 좋은 아이였어, 카나미가... 내 동생이기도 한 그녀도 감정을 잃어버리기 전까지는 그 아이처럼 좋은 아이였으니까."






▷▷ 이번 출연자 소개




* 스키시로 코하나 (好き白 小花 = すきしろ こはな)


- 외모 : 새하얀 은발 머리카락에 바다같은 신비한 푸른색의 파란 눈동자.

디스코머리와 비슷하게 하나로 머리를 땋아서 묶고 다닌다.


- 특징 : 다른 이름으로는 아스하 제널드, 일본의 어느 잡지사에 나올 정도로 괘나 유명한 왕족의 공주.

카나미의 외할아버지와 그녀의 외할아버지는 어머니가 다른 이복형제. 거유.


어릴적부터 새하얀 머리카락을 가지고 태어나며 자란 탓에 학교에서 또래 아이들에게 머리색가지고 놀림을 당했지만 코이노덕분에 트라우마는 극복했다.

그 이후로 코이노를 굉장히 좋아하며 꽤나 잘 따르는 편.

코이노의 의붓 동생들도 사촌형제들도 자기 동생처럼 많이 아끼고 좋아해준다.


아버지들끼리의 친구인 스승밑에서 코이노를 만나고 같이 배우면서 자람.

오닉스 마린 나이트(Onyx Marine Knight), 디자인 스튜디오의 수석 디자이너이자 오너.

참고로 이 브랜드는 츠카사가 열혈 왕팬일정도로 엄청 좋아하는 브랜드.


코이노가 아이돌로 활약할 당시에는 코이노를 엄청 좋아하는 순수 열혈 팬으로서 많이 응원했고

코이노가 아이돌로 활동하지 못하게 한 원흉들을 뒤에서 많이 혼내줌.




* 쿠사나기 미요 (草薙ミヨ = くさなぎ みよ)


- 외모 : 노란 머리카락에 노란 눈동자, 현대풍이 섞인 한복이나 기모노를 주로 많이 입고다닌다.


- 특징 : 집안 특성이라며 감정으로 인해 털의 색이나 눈동자가 무지개처럼 7가지 색으로 바뀐다.

이번편에 잘 안나왔지만 노아의 엄마이며 미즈호, 미즈루, 미즈나의 외삼촌의 아내.


노아가 자기도 학교에 가고싶다면서 코이노의 보살핌이나 사촌형들과 누나들의 말에 잘 따른다는 조건하에 학교에 다니는걸 허가해줌.

사실, 이번 기회에 학교 친구들을 사겨두는 편이 노아의 사교성을 높이는데도 좋을 것같다고 남편이 말해서 어쩔 수 없다고 함.

이번에 코하나가 코이노를 보러 간다는 것이 노아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자기도 따라가겠다고 해서 같이 갔다.


엄마로서 아들인 노아를 많이 사랑해주고 좋아해주지만 그만큼 아들인 노아가 잘 지내며 할 수 있을지에 관한 걱정도 꽤나 큼.

자신의 어머니가 살해당해서 죽었던 그때처럼 아들도 겪게하는 것을 원치않아서 코이노의 동의 하에 노아랑 같이 미즈호 네집의 옆집에서 살게 됨.


누가 모자지간이 아니랄까봐 둘 다 똑같이 크림이나 달콤한 것을 좋아한다.




Posted by KOHARU
2017.10.21 18:02

"후시미 군, 니네 도련님 왜 저런다니......?"


"아, 그게... 아토리 님이..."


"카나미가? 왜?"


츠카사랑 카나미가 둘이서 사이좋게 대화를 오둔도순 나누는 모습을 보며 질투하는 토리.

왜 저러는지 영문을 모르며 의아해하는 코이노가 유즈루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대화하는 중이다.


"사실은... 도련님이 아무래도 아토리 님에게 호감을 품고 계시는 모양인데, 아토리 님은 그것을 아에 모르시거든요."


"아하, 그럼 히메미야 군이 그것과 관련해서 스오우 군에게 질투중이시다?"


"네, 간단히 정리한다면 그렇게 되겠네요."


"스오우 군처럼 가끔이라도 만나서 적어도 얼굴을 기억하면 될텐데... 저 녀석(토리), 구 Fine맴버에게 엄청 정신팔려 있었겠구만..."


"어떻게보면 도련님이 너무 딱해서 못 볼 지경이지만요."


"그거 나도 100% 공감한다, 안즈도 참... 설마 교제하는 애가 있으면 말을 할것이지..."


못말리겠다는 똑같은 표정으로 아직까지 세 사람의 상황을 지켜보는 코이노와 유즈루.

그러다가 카나미의 감정치료 관련으로 그녀에게 물어보는 그(유즈루).


"아, 아토리 님은 감정에 관한 치료가 되던가요?"


"아직까지는 순조로워, 카게히라 군이 중요한 역할을 맡고있는 거나 다름이 없거든."


"그렇군요... 치료가 잘 됐으면 좋겠네요."


"그 말은 내가 아니라 카나미한테나 하렴. 카게히라 군은 꽤 좋은 아이니까 수작을 부렸다간 그땐 나도 교사로써 가만있지 않을꺼니까?"


"네, 회장님한테도 그렇게 전해두죠. 아이돌과 학생들의 여신님?"


"그런 식으로 부르는거 이제 그만해, 아이돌로 완전히 돌아갈 생각은 아에 없으니까."


"가능하면 회장님이나 구 Fine의 2분한테는 말을 안할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코이노는 몸을 돌아서 사서실로 돌아갈려다가 그렇게 말하고 가는데 찰랑거리며 그녀의 머리카락이 움직였다.

그녀의 머리카락에서 희미하지만 부드럽고 달콤한 샴푸냄새가 퍼졌다.


"(가까이에서 맡았다) 아, 그 ♡♡브랜드의 샴푸를 쓰시는건가보네."


"그러게 말이에요, 역시 스승님은 이런 부드러운 향기가 나는 샴푸만 주로 많이 쓰시네요~"


"어라, 히비키 님. 언제 오셨어요?"


"후후, 다음시간에 수업듣고 점심시간이기에 스승님에게 가서 그녀의 도시락을 좀 얻어먹을까해서요."


"어라, 코이노 님은 요리실력이 좋으신가봐요?"


"엄청 실력이 좋으시거든요! 전 1학년때부터 종종 조금은 얻어먹곤했답니다!"


이어서, 점심시간. 와타루는 유즈루에게 말한대로 코이노의 점심 도시락을 얻어먹고 있었다.

그리고 코가와 소지도 그녀의 점심을 함께하고 있었다.


"코가, 너 오늘 우리집에서 자고 간다며?"


"어, 부모님이 그러라는 듯이 말씀하셔서 그건 그렇고 누님. 오늘 저녁은 뭐야?"


"음? 치킨 카레인데, 먹을거니?"


"엉."


그리고 이때 당시에는 카나미도 코이노의 집에 있었고 와타루도 그녀의 집에 놀러가서 먹게 되었다.

그리고 갑작스럽게 울리는 전화 벨소리.


"(달각 + 전화받음) 네, 여보세요? 어라? 왠일이야, 일이 너무 많아서 전화를 먼저 잘 안하잖아?"


"응, 응, 응. 카나미는 잘 지내고 있어. 나도 잘 지내고. 응. 응. 에엑?! 잠깐!!"


갑자기 코이노의 당황하는 목소리에 일제히 그 집안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시선을 집중하며 그녀를 보았다.

그리고 조금 뒤, 전화가 끊겼고 무슨일이 있냐며 소지가 조심스럽게 묻자...


"...야단났다."


"어, 왜...?"


"내일 오겠댄다, 카나미의 사촌언니가 노아의 엄마랑 같이..."


"카나미의..."


"사촌..."


"언니라면...?"


누구인지 바로 알았는지 소지랑 코가, 류는 입이 떡하고 벌어졌고

코이노는 얼굴의 안색이 절반이 시퍼래진 상태로 말했다.


"......이거, 아무래도 일이 복잡하게 될 것 같다."




Posted by KOHARU
2017.10.17 11:00

- 코이노가 나기사와 이바리에게 버르장머리를 고치는 동안...




"저기..."


"......!!"


린이 말한 장소로 간 치아키, 거기서 렌을 만났다.

린이 치아키에게 가르쳐줬다는 것을 눈치챈 렌.


"여긴, 무슨 일로...?"


"그, 저기..."


당황한 기색을 보이는 렌, 도망을 갈 준비를 하다가... 갑자기, 치아키가 무릎을 꿇었다.

그 모습에 깜짝 놀란 렌, 그리고 치아키는 이렇게 말했다.


"죄송합니다!!!!"


"에....?"


"맴버들한테 제가 잘못한게 확실히 들어서 반성하고 있어요! 그러니... 부탁이에요,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아, 응... 할 이야기는 뭔데...?"


"저기... 그게..."


치아키는 용기를 내서 솔직하게 미사여구 하나없이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렌은 얼굴이 조금 빨개진 체로 오른손으로 뺨을 긁적이며 말했다.


"이런, 무뚝뚝한 표정을 한 여자가 어디가 좋다고..."


"......"


"...좋아."


".......!!"


"잘, 부탁할게."


이후에 치아키의 큰소리로 해냈다!!! 라는 소리가 들리자 성공했나보네. 라고 속으로 생각한 린이었다.

그리고 코이노의 집안에서 저녁을 먹는데......


"헤에, 그럼 렌도 자기보다 어린 연하 남자친구가 생긴거야?"


"응, 모리사와 군 엄청 기뻐하더라구."


"못말리는 히어로 씨네. 이번 주말에 일정이 생겼어?"


"리츠 군이 데이트하자고 그러네, 공원에 가서 같이 낮잠이나 자자구."


"후후후, 리츠 군 답네."


"그런데, 언니 파르티어들을 어쩔꺼야?"


"카나미의 사촌언니인 공주님의 명령으로 당분간 여기 머무르겠대."


"그래? 그나저나 텐쇼인 가의 눈이 심상치않아, 되도록이면 조심해."


"명심할게."


다음 날, 유메노사키 학원의 3학년 A반.

코이노가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는지 렌을 대신 보냈다.


"...텐쇼인 군, 너 솔직히 말해라."


"(싱긋 + 갸우뚱) 뭔데요?"


"너 혹시... 또 훔쳤냐?"


"(흠짓) 그런거, 아닌데요..."


(캡쳐했습니다, 유튜브에서 운좋게 발견했어요.)


"그러니...? 그럼, 내 눈을 똑바로 보고 대답하렴?"


"(덜덜덜)"


"가끔 생각하는거지만 작은 언니의 썩은 동태눈은 역시 무서워..."


"뭐, 코이노에 비하면 약과지. 그 녀석은 다 죽어서 썩어버린 동태눈으로 나오기도 하니까."


'그 정도냐!!!' - 렌, 린 제외


그런 사이에 갑자기 들린 고양이의 울음소리, 소지가 키우는 고양이처럼 털이 까맣지만 턱시도를 입은 느낌의 무늬였다.

그리고 목에 빨간 리본과 파란 리본인 목걸이를 맨 고양이 2마리.


"어라? 너희가 왜..."


"먀아- 냥"


"그 녀석이 시켜서 온거니?"


"냥."


"그래? 그럼, 오늘 저녁에 가야겠네."


렌과 미즈루의 말에 영문을 모르며 의문을 느끼는 아이들이지만....

때로는 알아서 좋을 것이 없기도 하다.

Posted by KOHA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