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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스타즈!/이야기

(부실)문을 열고 못 들어가겠다...

KOHARU 2019. 5. 15. 10:28

"아, 호쿠토."

 

"음...? 무슨일 있어, 이사라?"

 

"아니... 크게 별건 아니고, 하스미 선배한테 들었는데 너 얼마전에 아이리네 집에 놀러갔다며?"

 

"아, 응... 그 녀석의 아버지가 한번 와달라고 하셔서..."

 

호쿠토는 오늘 연극부의 활동이 있는 날이라서 중간에 마오와 헤어져서 부실로 이동했다.

그리고 거기서 아이리를 만나 그 때의 일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나누고있다.

 

우선, 아이리의 집에 방문했던 시간으로 돌아간다!

 

"(조용히 아이리를 따라 들어오며) ......살례하겠습니다."

 

"어머, 세이야 군의 아들인 호쿠토 군 맞죠?"

 

"...!"

 

시라유키 가의 그 중에서 아이리의 가족들이 거실에서 그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모양이다.

그 중에서 머리가 은회색이며 아이리와 똑같은 눈색을 가진 남자가 먼저 호쿠토에게 자기소개를 했다.

 

"아내의 친구인 히다카 세이야의 아들이구나, 만나서 반갑습니다. 아이리의 아버지인 시라유키 츠바사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아이리와 많이 닮은 푸른 머리카락에 외모를 가진, 하지만 눈만 다른 여성이 그에게 말했다.

그리고나서 그녀의 동생도 그에게 자기소개를 했다.

 

"아이리의 엄마인 시라유키 이리스라고 합니다, 후후... 세이야 군과는 정말 많이 닮았네요."

 

"전에도 본적있지? 시라유키 시라베야, 잘 부탁해!"

 

"...히다카 호쿠토라고 합니다. 잘 부탁합니다."

 

 

*** *** *** *** ***

 

 

아이리의 가족들을 만난 후의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 (링꼬님 커미션)

"...정말 다정한 분들이시더라, 너의 부모님."

 

"(살짝 손뼉을 치며) 후후, 그래? 그럼 다행이네."

 

한편, 토모야와 와타루는...

 

"(재잘재잘 + 훈훈한 분위기)"

 

" "(도저히 문을 열고 못 들어가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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